나의 느낌 (Monsenti) 나의 느낌 (Monsenti)

자전거 본체를 소유하고 있다는 전제 하에 즐거운 자전거 생활을 위해 필요한 장비를 크게 나누어 보면, -타는 사람(나)에게 필요한 장비 -자전거에 필요한 장비 이 두 가지로 나눌 수 있겠다. 1) 나에게 필요한 장비 (중요도 순) 헬멧 > 고글 > 버프(마스크) > 빕(자전거 바지) > 장갑 > 저지(윗옷) 순이 아닐까 한다. 이유는 나의 실수 이건 상대방의 실수 이건 낙차는 생각보다 크게 다치는 경우가 많다 그중에서도 머리는 무조건 보호되어야 하기 때문에 헬멧은 필수이고, 날벌레 튀는 돌 등 눈에 뭐라도 들어가면 순간 시야에 영향이 있으므로 고글까지는 (값싼 제품도 좋다) 써주어야 한다고 본다. 버프는 기존 마스크로 대체가 가능하며, 어차피 쫄쫄이는 입지 말래도 자전거를 좀 탄다 싶으면 자연스레 관심이..

내 자전거는 내가 수리한다 이 포스트 시리즈는 자전거를 왠만큼 자가 정비가 가능하도록 완전 초보자가 경정비까지 스스로 하게끔 하여 더이상 자전거 샵에가서 구걸(?) 하거나 자전거 사러온 다른 손님에 뒷전으로 밀려 스트레스 받지 않게 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단계별로 나누어 설명할 예정이다.

#1 모두가 경제적 자유, 정신적 자유를 꿈꾸는 시대 자영업을 하던 사업을 하던 직장을 다니던 자아실현을 실현하려는 사람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경제적 부자유로움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 치는(하루하루 먹고사는..) 사람이 대부분일 거라고 생각한다. 이 블로그는 이리저리 실패를 겪다 늦은 나이에 재 취업을 겨우 해서 허덕이는 일개 직장인이 끄적이는 숨통트는 공간 &잔잔바리 꿀팁, 생각들을 적어보는 블로그이다 #2 게시글 컨텐츠 물건 하나 살때도 많이 비교해보고 사고 가성비에 목을 매고 작은 이득이 쌓이는 것에 희열을 느끼는 성격이다. 그래서 앞으로 쓸 큰 줄기들은 다음과 같다. -평생 하나의 OO를 쓴다면 처럼 어느정도 퀼리티가 보장된 제품간단리뷰 등 -1분안에 활용하는 엑셀, 소프트웨어 잔기술 같이 직장 생..